| 도시는 자연과 끊임없는 관계를 맺으면서 형성되고 변화한다.
도시는 자연과 인간 활동의 관계를 구체화한 노력의 산물이다.
자연을 바탕으로 인공이 들어서고 인공은 건물들의 모임과 도로망에 의해 이루어진다.
비교적 높은 곳에서 서울의 시가지 모습을 보며 이들이 그 기반인 산과 하천 등의 자연요소와 함께
만들어 내는 도시구조를 기록 한다. 남산, 관악산,북한산,남한산성 등 서울의 전체 구조가 파악되는 조망점과 63빌딩,
테크노마트,무역센터, 방이동 한미타워, 옥수동 응봉,목동용왕산 정자, 성균관대학 등의 조망점에서 여러방향으로
다양한 모양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 서울 시가지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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